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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★영상] 부국제 강수연 집행위원장 "영화제의 주인은 관객!"

2017-11-15 6 Dailymotion

수연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이 '관객의 중요성'에 대해 수차례 강조했다.<br /><br />12일 오후 부산 영화의전당 두레라움홀에서 영화 '유리정원'(감독 신수원, 제작 준필름)의 공식 기자회견이 열렸다. 이날 자리에는 강수연 집행위원장과 신수원 감독, 배우 문근영, 김태훈, 서태화, 박지수, 임정운이 참석했다.<br /><br />이날 강수연은 "어떠한 상황이 있더라도 영화제의 주인은 영화와 관객이다"고 말했다. 이어 "영화를 사랑하는 관객이 존재하고 감독님의 아름다운 영화들이 계속해서 나온다면 부산국제영화제가 온전하게 그 정신을 잃지 않고 남을 것"이라고 이야기했다.<br /><br />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인 '유리정원'은 홀로 숲 속의 유리정원에서 엽록체를 이용해 인공혈액을 연구하는 과학도 재연(문근영)과 그녀를 훔쳐보며 소설을 쓰는 무명작가 지훈(김태훈)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영화다.<br /><br />대한민국 여성 최초로 칸,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수상한 신수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. 한국영화에서 보기 드문 소재와 독창적 스토리에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올 가을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올랐다.<br /><br />YTN Star 김태욱 기자 (twk557@ytnplus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7_2017101220253831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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